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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TASTE

저칼로리 음료 크리스탈 라이트 추천맛 및 솔직한 TMI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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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탄산음료시장의 트렌드는 말 그대로 제로칼로리가 대세입니다. 현대인들의 식습관 중 탄산음료가 깊숙이 자리 잡게 되면서 건강과 열량을 걱정하는 이들도 자연스레 늘면서 생긴 트렌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제로 코크를 필두로  스프라이트, 칠성사이다, 펩시 제로 등 메이저브랜드에서도 제로칼로리 음료는 디폴트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예상하듯 제로칼로리 음료 맛은 오리지널을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말이 많습니다. 저 역시 맛으로만 놓고 봤을 때 제로칼로리 음료는 오리지널에 비해 나사 하나 빠진 듯 한 맛이 나더라고요.  뒷맛이 깔끔하다는 의견도 있어서 개인차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오리지널에 익숙한 소비자들은 제로칼로리 음료에서 부족한 맛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서 각설하고 오늘 리뷰하고자 할 음료는 아니, 정확히 음료가 되어줄 음료 스틱은 요즘 다이어터 사이에서 떠오르는 저칼로리 제품인데요.  탄산수에 희석시켜 마시면 웬만한 에이드 저리 가라인 오리지널리티 맛을 내주는 바로 그 스틱. 이크리스탈라이트 제품을 맛 별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크리스탈라이트는 물인 탄산수에 타서 마시는 저칼로리 분말스틱인데요. 맛의 종류가 다양할뿐더러 일단 맛이 정말 준수해서 입소문을 타더니 현재는 다이어터들의 필수템이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가이드해 드릴 내용은 첫 구매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맛 별로 리뷰와 가격, 기본적인 정보와 추천 맛입니다. 그럼 가볼까요!?

 

 

 

 

제품은 3개의 카테고리로 수십 개의 맛이 있습니다. 위의 분류해놓은 15개 맛을 제외하고도 많습니다. 카테고리 종류는 클래식 / 티 / 카페인이고요. 내용 그대로입니다. 클래식을 기준으로 티는 티 베이스인 점, 카페인은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드링크 역할인 셈입니다. 

위의 요약 보시듯이 컬러링 된 맛을 먼저 드셔 보시길 권장합니다. 일단 맛이 수십 가지이기 때문에 선택 장애인 분들은 무엇을 구매할지 막막하실 거예요. 제가 써놓은 15개의 맛이 국내에서 비교적 구하기 쉬운 맛이며 그중에서 컬러링 해놓은 맛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맛이고 더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맛입니다. 현재는 크리스탈 라이트 제품이 인기가 많아져서 올리브영에도 입점해있고 해외직구로 모든 맛을 구매하기 쉬워졌지만 맛에 따라 가격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컬러링된 제품에서도 추천드리는 맛은 따로있으니 우선 컬러링 맛부터 드셔보세요! 그럼 평가 들어갑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제 기준 단연 원탑은 피치망고 그린티입니다. 탄산수에 타마시면 정말 웬만한 음료수 저리 가라인 맛이에요. 클래식 라인에서는 후르츠펀치가 가장 입맛에 맞았고 핑크 레모네이드는 가장 별로였습니다. 색은 예뻐요. 근데 맛은 아쉬웠습니다. 추천 맛을 정리해드렸고 크리스탈 라이트를 드시면서 TMI스러운 팁과 구매관련해서 설명드리며 마무리할게요.

이상 크리스탈 라이트를 즐겨 마시는 1인으로써 솔직한 생각을 낱낱이 써보았습니다. 맛에는 개인 편차가 큽니다. 따라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 또한 포스팅 이후 변동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감안해서 봐주세요! 그럼 오늘 크리스탈 라이트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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